PUBG: 블라인드스팟은 현재 개발 중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선한 전략 스핀오프 게임으로, IGN Live에서 실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이 5대5 탑다운 슈터는 컨벤션의 혼란 속에서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중독성 있는 팀 데스매치 모드를 제공하며, 곧 추가될 '데몰리션 모드'는 맵을 함정과 전술적 교전이 펼쳐지는 전략 놀이터로 변모시킵니다. 탑다운 뷰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비교될 만큼, 여기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사고와 정밀한 사격이 모두 요구됩니다.
1. 전략적인 시야각 전투
FPS 본능은 뒤로 제쳐두세요. 여기서는 위치 선정이 반사 신경을 압도하는 두뇌 싸움입니다. 맵에는 창문, 복도, 시야가 가려지는 코너 등 전술적 교두보가 가득합니다. 전체 전장을 둘러볼 수 있지만, 적은 오직 당신이나 팀원의 시야 각도 안에 있을 때만 보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먼 출입구에만 집중하다가 누군가 창문으로 완벽한 사격을 날리면 그 심오함을 깨닫게 됩니다.
2. 데몰리션 모드 출시 예정
직접 체험하진 못했지만, IGN Live에서 양승명 프로덕션 디렉터는 CS:GO 스타일의 공격/수비 역학을 공개했습니다. "수비 팀은 진지를 강화하는 반면, 공격 팀은 목표를 뚫고 나갑니다"라고 설명하며, 혁신적인 탑다운 시점에서 레인보우 식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메커니즘이 플레이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언급했습니다. 이번 모드에서는 더 깊은 팀웍과 환경 활용이 요구될 것입니다.
IGN Live의 PUBG: 블라인드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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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특한 컨트롤 방식
하이브리드 컨트롤 시스템은 트윈스틱 슈터의 메커니즘과 전술적인 PC 컨트롤을 혼합합니다. WASD로 이동하는 반면, 마우스 조준은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조준하면 이동 속도가 느려져 정밀 사격과 은신 위치 선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고급 기술에는 마우스 휠과 키보드 입력으로 사격 위치를 조정하여 헤드샷을 날리거나 웅크린 표적을 맞추는 것이 포함됩니다.
4. 다양한 오퍼레이터 선택
데모 버전에서 플레이 가능한 10명의 오퍼레이터는 각기 다른 전술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공격적인 플레이어는 콜리전의 윈체스터 산탄총과 함정이나 카약의 강력한 반자동 산탄총과 원격 폭탄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지원형 옵션에는 패내틱의 메딕 킷과 P90, 버디의 정찰 드론이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드롭다운의 펑크 스타일은 비전통적인 유틸리티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독성 수류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5. 8월 베타 테스트 예정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PC 플레이어들은 2024년 8월부터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의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일정과 추가 콘텐츠 소식을 확인하세요.